개 거짓임신(상상임신, 위임신)

발정 휴지기 이후, 프로게스테론이 감소하고 프로락틴이 증가함에 따라, 유선의 생리학적 크기가 증가한다. 보통 발정기 6~8주(3~14주 사이로 다양할 수 있음) 이후에 나타나고, 치료를 요구하는(과하게 나타나는 경우에만) 임상증상을 동반한 거짓 임신이 발생할 가능성이 증가한다.

- 몇 주내에 사라지는 자기제어적 현상, 치료는 오직 암컷의 유방 환경이 위험하거나(유방염) 공격성의 문제가 있는 경우에만 요구된다.

- 위임신은 유방염, 유선종양, 낭성 자궁내막 증식증, 자궁 축농증, 불임으로 발전할 수 있다.

 

★ 원인

- 원인은 호르몬입니다. 프로락틴(유즙 분비 호르몬)이 증가하고 프로게스테론(프로게스테론은 여성의 생식계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감소할때 발생함.

- 중성화되지 않은 개 중에 발정 후 6~8주 후에 발생됨.

 

★ 임상증상

- 구토, 유지액

- 유선과 복부 종창

- 유즙 분비

- 무기력한 행동과 안절부절 못하는 행동, 식욕도 떨어짐

- 행동 변화 : 신경질적, 보금자리를 만드는 행동, 특정 대상 또는 인형을 새끼처럼 대한다

- 모체의 공격적 행동이 나타날 수 있다.

 

★ 처치

- 대부분 몇 주 후에 사라짐.

- 프로락틴의 생산을 억제하기 위해 항프로락틴 약물을 적용할 수 있다

- 난소자궁절제술은 중증이거나 재발하는 경우에서 치료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