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임병2

강아지 보렐리아증(라임병 : Lyme Borreliosis) 강아지 보렐리아증, 라임병이라고 더 잘 알려져 있는 이 병은 진드기에 물려서 진드기가 가지고 있는 보렐리아균이 체내에 침입하여 여러기관에 병을 일으키는 감염질환입니다. 이 진드기는 척추동물에 기생하여 혈액을 빨아먹기 때문에 강아지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입니다. 1. 원인 및 증상 - 주로 어린 개에서 감염되고 고양이는 드물다. 원인체는 참진드기(Ixodes)이며, 이 진드기가 전파시킨다. - 다발성 관절염으로 임파절, 특히 다리 임파절에 염증 발생, 종창되어 걸음을 잘 걷지 못함, 임파선증(전신의 임파선이 비대해지는 것) - 병이 진행되면 신장 기능에 장애를 초래해 우울, 회귀열, 식욕부진, 졸음, 물을 많이 먹고, 오줌을 많이 배설한다. - 고열, 식욕저하, 무기력증, 염.. 2022. 12. 9.
개가 다리를 절거나 한쪽 다리를 들고 다녀요 요즘 유튜브나 인스타에 보면 주인이 깁스를 해서 다리를 절면서 다녔더니 약올리거나 흉내내는 반려견 영상이 있죠. 저도 그 영상을 보면서 웃기도 하고 주인을 따라하는 녀석들을 보면서 똑똑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말 아이가 다리를 절거나 한쪽 다리를 들고 다니면 그건 아픈 것이 확실합니다. 반려견이 다리를 절거나 한쪽 다리를 들고 다니는 이유는 많지만 품종에 따른 유전이나 견종에 따라, 절뚝거리는 부위와 부상의 유형이나 형태, 성별, 나이, 발병 시기에 따라 나눠서 정리가 가능합니다. 반려견의 절뚝거림 원인 중 절반은 뒷다리와 둔부 약화에 있으며, 그 다음은 오른쪽 뒷다리, 왼쪽 뒷다리, 왼쪽 앞다리, 고관절 탈구, 고관절 이형성 순으로 증상이 일어납니다. 개의 이런 절뚝거림은 자동차 사고와 .. 2022.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