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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에 따른 질병

탈모증(Alopecia)

by 7랄레8랄레집사 202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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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1. 선천성 탈모증

① 약물 적용시 유전적 요인으로 탈모증을 보이는 동물 

- Doxorubicin이나 cyclophosphomide를 투여후 푸들, 테어리스, 나이든 영국 세퍼트에게서 흔히 볼 수 있음.약물을 중지하1~2개월 안에 털이 다시 남. 새로 난 털은 처음 있던 털과 색깔이 조금 다를 수 있음.

- Hetacillin을 고양이에게 경구 투여, Prednisone을 개에게, glucocorticoids, phenytoin은 개, 고양이에게 투여 후 털이 소실될 수 있다.

- 시아메즈, 불메스, 아버신아이언 품종인 고양이는 벼룩, 음식 알러지에 민감하여 탈모증이 나타난다. 이 경우 clomipramine, amitriptyline이나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하면 효과가 있다.

② 피부에 자가 면역질환이 있을 경우

③ 후천적 탈모증

- 곰팡이(ringworm), 세균(전풍균 Malassezia), 기생충(mites) 감염시

- 내분비 호르몬 불균형(숫컷 : testosterone, 암컷 : estrogen의 혈중 농도 증가)

- 모낭 염증, 농피증

- 영양 걸핍 시 또는 음식물 부패

- 스트레스, 정상적인 털손질이라도 때로는 스트레스나 통증을 느낄 수 있다.

- 과도한 목욕으로 피하지방의 손실

- 과다한 항생제 등의 약물 투여

- 모발 사이클(성장기, 휴지기, 퇴행기) 장애시, 성별은 관계없고, 중성화, 6~10살 사이에 잘 발생

 

■ 진단

1. 소양증(피부를 긁거나 비벼대고 싶은 욕망을 일으키는 불유쾌한 감각으로, 가려움증), 비듬

2. 배측에 발생 시 벼룩알레지 의심

3. 반점 탈모증상은 세균 감염 의심

4. 대장성, 산만한 탈모증은 내분비 호르몬 불균형 원인

5. 숫컷 : 꼬리 상단 체부위 쪽의 타원형 탈모

6. 실험실 진단 : 혈액, 혈청, 호르몬 분석

 

■ 치료

1. 마사지(모근 자극, 모세혈관 확장)

2. 호르몬 불균형 시 호르몬 제제, 장기간 치료를 요함

3. 기존 약물제제의 투여 중단

4. 숫컷 : 고환제거, 암컷 : 한쪽 난소와 자궁적출술(양쪽 다 난소 제거시 에스트로겐 결핍에 의한 피부병 발생 가능)

5. 기생충, 세균, 곰팡이 - 각각에 맞는 치료제

6. Lauric acid가 함유된 코코넛 기름(항염증, 항세균 효과로 털을 건강하게 자라게 한다.)

 

■ 그 외 피부질환

1. 습진 : 가려움, 가피

2. 알러지성 피부염

3. 지루성 피부염 : 냄새

4. 담마진: 벌레에 물렸을 때처럼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 특징적으로, 피부가 몹시 가려우며 경계가 명확하게 홍색 또는 흰색으로 부어 오른다 

5. 농피증 : 피부에 생기는 화농으로 인해 심하게 가려워지는 '농피증'은 세균에 의해서 발생하는 피부병으로 반려견 몸의 모든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6. 모낭충 또는 개선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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