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싱증후군2 개가 물을 많이 마셔요. 반려견의 하루 권장 물 섭취량은 1kg당 60~80ml정도입니다. 반려견의 체중이 5kg이면 300~400ml정도, 보통 자판기 종이컵을 가득 채우면 190ml정도 됩니다. 저희 집 댕댕이 허스키는 30kg이니 1.8~2.4L정도 먹여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물을 많이 마신다는 것이 항상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원인을 알아야 하겠죠. 물을 많이 마시는 원인으로는 - 날씨가 더워지면 개는 체온을 낮추기 위해 헥헥거리는 호흡을 하게 되는데 숨을 쉴 때 수분을 증발시킴으로써 체온을 낮추는 것입니다. 이로인해 체내의 수분은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체내의 수분 함량을 유지하기 위해 물을 마시는 양이 늘어납니다. - 산책을 많이 하거나 동네 친구 댕댕이들과 잘 놀고 들어와서 - 젖을 먹는 아가 댕댕이들 경우 - .. 2022. 11. 29. 개 쿠싱증후군 (부신겉질기능항진증, 부신 피질 기능 항진증) 쿠싱증후군이란 콩밭 위에 붙어 있는 기관인 부신에서 글루코코르티코이드(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코티솔(글루코코르티코이드)이라는 호르몬은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며 혈압을 조절해주며 스트레스을 조절해주는 호르몬입니다. 근데 그 호르몬이 너무 많이 분비되어나타는 질병이 쿠싱증후군입니다. 글루코코르티코이드(코티솔 : 부신겉질-부신의 겉부분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의 혈청농도의 지속적, 만석정인 상승, 내인성(뇌하수체나 부신의 장애) 혹은 외인성(글루코코르티코이드의 반복 투약). 8~12세에서의 발현이 가장 흔하고, 암컷에게서 더 잘 발생한다. 푸들, 닥스훈트, 비글, 보스턴테리어, 복서에게서 자주 나타난다. 1. 원인 - 종양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음. - 스테로이드 약물을 오랫동안 사.. 2022.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