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인
1. 감염증 : 방광염, 요도염, 전선염, 비대, 질염
2. 방광이나 요로 결석
3. 방광이나 요로, 전립선, 질 내의 종양 형성시
4. 방광이나 요로 파열
5. 방광의 용적 감소 또는 방광무력증
6. 요로 결석이나 종양 형성으로 요로가 폐색된 경우
7. 요도괄약근 기능 저하
8. 척수손상이나 뇌졸증과 같은 신경장애
9. 골반 내 방사선 치료 등에 의한 방광의 수축성 경련
10. 복압성 요실금 : 방광 아래에 있는 골반 근육들이 위에서 방광을 짓누르는 스트레스, 외부 압력을 견딜 정도로 충분히 강하지 않은 경우에 발생
◈ 증상
- 자주 배뇨를 할려고 하나 오줌이 나오지 않음, 배뇨시 긴장감, 소량의 오줌이 방울방울 떨어짐, 하복부 팽창 통증, 성기를 자주 핥음, 오줌에 혈액 또는 점액이 섞여 나옴, 배뇨시 통증을 나타내는 소리를 냄.
◈ 진단 및 치료
1. 방광이 쳐져 있는지 등의 육안적 검사
2. 실험실 진단 : 뇨 분석
3. 복부 X-ray 촬영, 초음파
4. 방광염 등 염증인 경우 : Ampicillin(암피실린은 기도 감염, 요로감염증, 수막염, 살모넬라증, 심장내막염 등 수많은 병균 감염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항생물질), Cephalosporin(세팔로스포린, 항생제의 일종. 미생물의 세포벽의 합성과정에 관여하여 세포벽의 합성이 이루어지지 않게하여 미생물을 죽인다. 페니실린과 기본적으로 유사한 구조를 가지나 페니실린보다 더 많은 미생물에 작용을 할 수가 있다), Chloramphenicol(클로람페니콜은 수많은 병균 감염 치료에 유용한 항생물질의 하나), Tetracycline(테트라사이클린은 박테리아에 의한 감염과 싸우는 항생제. 테트라사이클린은 피부, 장, 호흡기, 요로, 생식기, 림프절 및 기타 신체 시스템의 다양한 세균 감염을 치료하는 데 사용), Sulfonamide(술폰아미드, 설파제는 여러 의약품의 기초가 되는 작용기이다. 원래의 향균성 설파제는 설포나마이드기를 함유하는 항균제)
5. 결석 : 절개술 및 카테터 삽입 압박법으로 제거, Hyaluronidase(히알루론산, 가수 분해하는 효소들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이 효소는 포유류의 고환 등 생체 조직에 존재하며 항바이러스백신, 주사제 등을 피하 주사시에 확산을 용이하게 해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음.) 투여, 초음파 파세술은 아직까지 어려움이 많음.
6. 방광무력증의 경우 방광절제술
7. 치료 경과에 따라 많은 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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